[서울시정일보]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인 PM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되는 등 교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.이에 대응해 서울시가 시민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’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.서울시 교육표준안에 따라 각 자치구별로 구민 수요에 맞추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.시는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안전교육 이수 후 필기·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증을 발급하는
[서울시정일보] 서울시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‘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’를 올 6월 도입한다.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필기·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.인증제에 합격하면 2년 간 따릉이 이용요금을 일부 감면해준다.좌·우회전 시 수신호하기 처럼 자전거를 탈 때 꼭 알아야할 교통법규를 알고 있는지, 운행능력은 안정적인지 등을 평가한다.그동안 안전교육에 대한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교육역할도 명확히 분담하고 효율적·체계적
그동안 서울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려고 하면 자전거 지도부터 시작해 교육․정비․관련 법률 등 각기 다른 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일일이 검색해야 했지만 이제 서울 시내 자전거 관련 모든 정보를 ‘한 곳’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.서울시(도시교통본부)는 서울 시내 자전거 관련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‘서울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(bike.seoul.go.kr)’를 개발해 지난 4개월 동안의 시범운영기간을 마치고 5.13(금) 오픈한다고 밝혔다.서울시는 시민들이 시내 844